애월중학교(교장 황상선)가 유도부를 창단했다.
애월중은 지난 21일 강당에서 유도부 창단식을 갖고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기량을 갈고 닦은 후 각종 경기에 출전해 학교의 명예를 높이기로 다짐했다고 22일 밝혔다.
애월중 유도부는 현태경 감독과 주장인 3학년 고은해 등 24명의 선수로 구성된 가운데 애월중은 1953년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유도 교육이 이뤄졌었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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