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산 해조류로 건강기능성식품 원료 개발
제주산 해조류로 건강기능성식품 원료 개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도내 바이오 업체들이 감태, 톳, 우뭇가사리 등 제주산 해조류를 이용한 건강기능성식품 원료 개발에 성공, 제주산 원료에 대한 국내·외 업체의 관심이 증폭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9일 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이하 HiDI) 입주 기업인 ㈜바이오랜드와 태림상사㈜가 2년간 공동으로 제품개발을 수행, 제주산 해조류를 이용한 건강기능성식품 원료를 공동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더욱이 제주연고 기업인 (주)마임은 제주산 해조류를 주성분으로 한 종합해조건강식품을 출시해 더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원료개발 성공은 HiDI가 설립된 이래 도내·외 기업간 기술협력을 바탕으로 성공한 첫 번째 사례다.

한편 제주도는 앞으로 HiDI을 비롯한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도내.외 기업의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지원할 계획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