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는 ‘제주대문화광장’의 일환으로 29일 아라뮤즈홀에서 ‘지구촌을 변화시키는 한국청년들의 위대한 열정’을 주제로 반크 박기태 단장의 초청 강연을 갖는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박 단장은 왜곡된 한국사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고 이를 실천적인 행동으로 옮길 수 방안을 학생들과 공유하며 세계를 변화시킬 꿈을 구상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 단장은 청와대 직속 청년위원회 멘토 위원 등을 맡고 있고, 해외 주요국가 교과서와 인터넷 사이트 등에 독도·동해·일본군위안부의 진실을 알리는 다양한 외교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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