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도민체전 선수단 결단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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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체전에 앞장서고, 10연패의 금자탑을 쌓겠다”

제41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제주시 선수단의 각오다.

제주시는 11일 오후 한라체육관에서 선수단장인 김영훈 시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체육계 인사, 선수와 임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도민체전 제주시 선수단 결단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결단식에서 제주시 선수단은 “일류 시민! 일류 문화! 일류 제주시를 향한 통합된 시민의 힘과 자존을 바탕으로 종합우승을 차지, 대회 10연패의 결실을 수확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영훈 시장은 “40만 시민이 하나되는 화합과 결속으로 제주시의 위상과 자존심을 대내외에 보여줄 것”을 당부하면서 “평소 닦은 실력과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해줄 것”을 강조했다.

오는 20일 개막되는 도민체전에 제주시는 임원과 선수단을 합해 1000여 명이 출전하고 있으며, 금메달 120개를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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