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1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홈 구장인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AS로마(이탈리아)와 2006-200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마이클 캐릭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두 골씩 뽑고, 앨런 스미스와 웨인 루니, 파트리스 에브라까지 골 세리머니를 펼치며 7 대 1 대승을 거둬 4강 진출권을 따냈다.
한편 첼시도 발렌시아(스페인)와 원정 경기에서 2 대 1로 승리해 1, 2차전 합계 3 대 2로 4강행을 확정지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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