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1일 창립 16주년을 맞는 주택관리공단 제주지사(지사장 이채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자회사로 설립됐으며, 도내 임대아파트 입주 고객을 위한 편안한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정든마을1주공, 아라주공, 화북3주공 등 7개 단지 3535세대에 대한 공공 주거 서비스와 함께 모든 직원이 친절 서비스로 입주 고객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주민 공동체 사업과 외부 후원 단체 유치를 위한 1사 1단지 결연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채순 지사장은 “도민들이 임대아파트를 믿고 찾으며, 부담 없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사회 양극화로 인한 계층 간 격차 해소에도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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