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하이라이트
주말의 하이라이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 제주도 선수단
31일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는 여자 일반부 배영 200m 금메달리스트 함찬미(제주시청)가 배영 100m에 출전, 2관왕을 노린다.

 

인천아시안게임 수영 수영 다이빙 국가대표로 뛰었던 고현주(남녕고 1)도 3m스프링에서 그메달을 안길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고는 이날 오전 서귀포야구장에서 서울 충암고와 예선전을 치른다.
태권도에서는 노동현(제주대 4), 강서희(제주도청), 김선욱(국군체육부대) 등 10명이 출전해 다수의 메달을 노린다.

 

오진혁과(현대제철)과 정다소미(현대백화점)는 양궁 일반부 남녀 개인전 예선을 치른다.
정다소미는 다음날 개인전, 다다음 날인 11월 2일 단체전에서 추가 메달을 노린다.

 

11월 1일에는 올해 문화관광부장관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유리(신성여고 1)가 여고부 정상급 기량을 선보인다. 역도 여고부 58㎏급에서는 채유람(제주여고 3)이 금메달에 도전한다.

 

유도에서는 여대부에서 권희숙(한국체대 4)에게서 메달이 기대되는 가운데 레슬링에서도 여고부에 출전하는 문혜연(대정여고 1)의 활약이 예상되고 있다.

 

태권도에서는 이윤석(용인대 4)과 이홍석(남주고 2), 박혜미(삼성에스원)가 ‘금 빛 발차기’를 선보인다.
우슈쿵푸에서는 이용건·남원석(이상 제주도우슈쿵푸협회)의 활약이 기대된다.

 

11월 2일 열리는 역도 여고부에서는 고아랑(제주여고 2)이 금메달을 예약했고, 레슬링 남고부에 출전하는 고운정(남녕고 3)이 메달에 도전한다.

 

사전경기를 통해 전남 나주 종합사격장에서 펼쳐진 사격 여자 일반부 25m권총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곽정혜(기업은행)은 공기권총 개인에 출전해 금 빛 과녁을 조준한다.

 

 

■ 전국 선수단
31일 박태환(인천)이 자신의 주종목인 자유형 200m에 출전, 금 빛 물살을 가른다. 박태환은 11월 1일에도 계영 400m와 자유형 400m에도 나선다.

 

펜싱 여제 남현희(인천)도 플러레 단체 준준결승에 출전, 세계 정상급 기량을 뽐낸다.
한국 육상의 간판 여호수아(인천)도 이날 자신의 주종목인 육상 200m에 출전해 한국 신기록에 도전한다. 여호수아는 11월 1일에는 400m 계주, 2일에는 1600m 계주에 출전, 금메달에 도전한다.

 

이용대(삼성전기)는 이날 배드민턴 남자 일반부 단체전 준준결승전을 승리로 장식, 다음 날 치러지는 결승전에 안착한다는 각오다.

 

11월 1일에는 런던올림픽에서 2관왕에 오른 ‘사격 황제’ 진종오(부산)가 11월 2일 제주고등학교 사격장에서 열리는 사격 공기권총 단체와 개인전에 출전한다.

 

이나영(대전)은 이날 5인조 경기를 치르며 2일 마스터즈에 출전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