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각각 변하는 자연의 ‘찰나’를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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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s9, 13일까지 세계자연유산센터서 사진전

늘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사진에 담았다.


사진 동호회 포스(Phos)9은 지난 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기획전시실에서 제8회 기획 사진전을 열고 있다.


‘제주, 그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는 이번 전시에는 13명의 회원이 46점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어제와 오늘, 봄·여름·가을·겨울, 바다와 한라산, 이른 새벽부터 늦은 밤…. 시시각각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자연의 찰나의 시간을 담았다.


포스9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변해가는 제주의 모습을 기억하며 제주의 풍광을 새롭게 새겨 나가기 위한 다짐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의 포스9 010-3699-7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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