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녀, 말레이시아에 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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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텔레비전 프로그램 제작 팸투어 실시
   

제주의 대표적인 문화콘텐츠 아이콘인 해녀와 관련된 프로그램이 말레이시아 전역에 방송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말레이시아 유명 연예인 자하민 바키 자이날씨를 초청, 제주 해녀를 테마로 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팸투어를 추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제주의 해녀와 이색적인 문화체험활동’을 컨셉으로 진행됐으며, 자하민 바키 자이날씨가 해녀물질을 직접 체험하는 과정을 포함해 제주의 문화를 특색있게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말레이시아 TV 8 채널을 통해 23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30일, 다음 달 7일 등 총 3회에 걸쳐 홍보될 예정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동남아지역 관광객 유치 증진을 위해 개별여행 프로그램을 활용한 제주상품 확대 개발 및 이미지 홍보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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