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평가분야는 교육지원, 교육특화, 평생학습, 여성교육, 교육발전기금 등 5개 분야 33개 프로그램에 대해 올 한해 운영결과를 평가했다.
올해 집행된 평생교육 관련 예산은 총 23억원이다. 내용 별로는 교육지원 2억원, 교육특화 13억원, 평생학습 4억원, 교육발전기금 4억원이다.
주요 프로그램을 보면 교육지원으로 청소년 진로멘토링 캠프, 청소년 대중문화캠프, 진로직업박람회 등을 개최했다.
또 교육특화 분야는 청소년·교사 토론아카데미, 자기주도학습 캠프, 방과후 특화프로그램, 빈집정비를 통한 작은학교 살리기를 추진했다.
서귀포시는 이번 평가회를 통해 내년에 내실 있는 다양한 시책 발굴과 교육도시 운영 방향을 설정하기로 했다.
이광수 서귀포시 평생교육지원과장은 “내년에는 자기주도 학습 등 찾아가는 학습·인성·미래비전 컨설팅 등 다양한 교육시책 펼쳐 교육명문도시를 육성하기 위한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서귀포시 평생교육과 760-383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