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클라우드’(CultureCloud)가 29일 오후 2시 아트스페이스C에서 영상 전시 발표회를 마련한다.
컬쳐글라우드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주최한 제주 무지개다리사업 ‘느영나영 다가치(多價値) 누리’의 실행단체 중 하나다.
컬쳐클라우드는 도내 유학생과 대학생, 주민을 대상으로 ‘몸짓’, ‘소리’, ‘표현’, ‘소통’, ‘확장’을 키워드로 삼고 7차례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무용과 미술, 영상 전문가들이 도서관과 경로당, 문화공간 등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했고 이번 발표회를 통해 결과를 공개한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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