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김포·인천~오사카 노선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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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일 오전 10시부터 판매

제주항공(대표 최규남)은 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일본편 4 교토의 명소’ 출간을 기념해 교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다음 달 1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오후 5시까지 홈페이지(www.jejuair.net) 및 모바일에서 인천~오사카, 김포~오사카 노선의 항공권을 특가 판매한다.


해당 항공권은 내년 1월 1일부터 31일까지 탑승 가능하며 편도 항공권의 총액운임은 11만6900원부터다.


한편, 제주항공은 1월에 출발하는 인천~오사카 노선, 김포~오사카 노선을 예매하고 이벤트 페이지에 교토에 가고 싶은 이유와 항공권 번호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일본편 4 교토의 명소’를 증정한다.발표는 다음 달 18일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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