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탁구 최강자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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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기 전도 탁구대회 6일 조천체육관...소년체전 대표 선발전 겸해

도내 탁구 최강자를 가리는 제34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기 전도 탁구대회 겸 제53회 전도 남녀 종별탁구선수권대회가 6일 제주시 조천읍 조천생활체육관에서 펼쳐진다.

 

2015년도 소년체전 제주 대표 선발전을 겸하는 이 대회는 제주특별자치도·제주특별자치도탁구협회(회장 오영수)가 주최·주관하고 제주특별자치도·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가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 학생 선수 70여 명과 일반 동호인 200여 명이 출전해 녹색 테이블 위에서 ‘각본 없는 드라마’를 연출할 예정인 가운데 경기는 꿈나무부와 학생부, 직장부로 나눠 열린다.

 

꿈나무부는 남녀 초등학교 1·2·3학년 개인전, 학생부는 남녀 초등학교 4·5·6학년 단체전 및 개인전, 남녀 중학교 단체전 및 개인전, 남녀 고등학교 단체전 및 개인전, 남녀 대학부 단체전 및 개인전 등 종목별 경기로 치러진다. 직장부에서는 단체전과 개인전 경기가 펼쳐진다.

 

종목별 단체전과 개인전 우승과 준우승 팀(선수)에게 상장, 우승컵, 부상 등이 수여된다. 초등학교 남녀 단체 우승팀에겐 내년 소년체전 제주 대표 자격이 부여된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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