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탐라배 전국 초등학교야구대회가 8일 신광초에서 시작돼 16일까지 열리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야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 대회는 전국 8개 팀이 참여해 리그전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에서는 신광초와 남초가 나란히 출전해 정상 등극을 노리고 있다.
다른 지역 참가 팀은 인천 축현초와 서림초, 대구 율하초, 부천 북초, 청주 서원초, 수원 신곡초 등이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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