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0일 동거녀의 딸에게 몹쓸짓을 한 김모씨(42.북제주군 조천읍)에 대해 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8월 30일 오전 8시께 제주시 일도2동 모 여인숙 객실에서 헤어진 동거녀 강모씨의 딸인 김모양(8)에게 몹쓸짓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런데 경찰은 김씨가 범인 사실을 부인함에 따라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좌동철 roots@chejunews.co.kr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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