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관리대책 8월까지 추진
제주특별자치도는 하절기 가축질병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하절기 가축질병 방역관리대책을 마련, 오는 8월까지 중점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이를 위해 제주도는 하절기 가축질병 발생 위험요인을 분석해 이에 따른 장마, 수해, 혹서기별 일반 방역관리 요령 및 축종별 주요 질병예방 관리 대책을 마련했다.
또 동물위생연구소 및 행정시에 신고센터를 설치, 운영해 농가의 피해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하는 한편 긴급기동예찰단과 공동방제단을 동원해 하절기 방역·사양관리 요령에 대해 중점 지도·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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