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내정자는 감사원 감찰정보단장, 공공감사운영단장, 지방행정감사국장 등을 역임하면서 공직자 강원랜드 도박 및 금품수수 적발, 지능형 탈세분야 감사, 지자체 채무보증실태 감사 등을 주도하는 등 감찰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현 내정자가 임용되면 방산비리 특별감사단장을 겸임해 방산비리 적발 업무를 지휘하게 된다.
제주시 출신으로 오현고와 육군사관학교,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현봉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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