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 수확 막바지 비상품 차단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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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노지감귤 수확이 마무리에 들어감에 따라 가격 지지를 위해 그동안 창고에 저장해 놓았던 감귤을 홍수 출하하지 않도록 관내 380곳의 선과장에 당부하는 등 감귤 제값 받기에 안간힘.

서귀포시는 최근 조사를 통해 노지감귤 생산량 35만t 중 현재까지 97%가 출하되면서 저장 감귤에 대한 선별 출하로 부패과 등 저급품이 시장에 진입하지 않도록 지도를 강화할 방침.

서귀포시 관계자는 “감귤 수확은 끝나가고 있지만 거래는 3월까지 이어지므로 비상품감귤에 대한 단속의 고삐를 놓을 수 없다”며 “비상품감귤 출하를 차단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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