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오후 5시15분께 제주시 아라동의 한 다세대 주택 4층 베란다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 김모씨(43)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김씨는 팔과 발목이 골절되는 등 중상을 입고 119에 의해 제주시지역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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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오후 5시15분께 제주시 아라동의 한 다세대 주택 4층 베란다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 김모씨(43)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김씨는 팔과 발목이 골절되는 등 중상을 입고 119에 의해 제주시지역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