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성영화 '파티51' 31일 메가박스 제주서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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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언저리 뮤지션’들의 자립 프로젝트를 그린 다양성영화 ‘파티51’이 제주에 선보인다.

 

26일 독립영화 배급사 인디스토리에 따르면 정용택 감독의 ‘파티51’이 오는 31일 오후 2시45분 메가박스 제주 6관에서 상영된다. 영화 상영 후엔 정 감독이 관객과의 대화에 나선다.

 

‘파티51’은 국내 인디음악 메카인 홍대를 배경으로 뮤지션들의 음악과 생존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하헌진과 밤섬해적단, 한받(야마가타 트윅스터), 회기동 단편선 등이 출연했다.

 

한편 ‘파티51’은 2013년 완성됐지만 상영관을 확보하지 못하는 등 우여곡절 끝에 지난해 12월 11일 개봉했고 이후 포털사이트 평점 1위를 기록하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관람료 5000원.

 

김현종 기자 tazan@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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