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농업인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이하 한여농 제주도연합회) 제7대 회장에 신영화 회장이 연임됐다.
한여농 제주도연합회는 27일 제주도농어업인회관에서 열린 대의원총회에서 제7대 회장단 임원 승인의 건을 상정, 신영화 회장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신 회장은 “여성농업인의 권리 향상을 위한 새로운 가치 정립이 필요하다”며 “농촌여성의 지위와 권익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주리 기자 bloom@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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