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검찰직 5급 이상 공무원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16일자로 단행했다.
신임 신 사무국장은 충북 청주 출신으로, 1989년 7급으로 임용돼 대검 감찰2과와 서울남부지검 집행과장 등을 거쳤으며 이번 인사에서 고위공무원으로 승진했다.
또 제주지검 총무과장에는 윤태수 창원지검 수사과장이, 사건과장에는 강재성 울산지검 총무과장이, 수사과장에는 구자승 부산지검 기록관리과장 등이 각각 발령됐다.
한편 김천관 제주지검 사무국장은 청주지검 사무국장으로 전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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