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오는 25일자로 고검 검사급 이하 검사 1099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안성수 신임 차장검사는 인천 출신으로 인하대사대부고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1995년 사법연수원 24기로 공직에 입문한 후 인천지검 형사4부장과 춘천지검 부장검사 등을 역임했다.
제주지검 부장검사에는 안권섭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장과 최성완 성남지청 부부장 검사가 임명됐다. 또 부부장 검사에는 김수현 광주지검 검사가 발령됐다.
한편 고기영 제주지검 차장검사는 군산 지청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