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면세점, 문화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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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이왈종 화백 이미지 앞치마 제공

제주관광공사 면세점이 제주의 문화예술을 면세쇼핑과 결합한 ‘문화 마케팅’에 본격 나선다.

 

제주관광공사 면세점은 ‘면세점, 문화에 빠지다’를 슬로건으로, 2일부터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왈종 화백의 작품 이미지를 적용한 앞치마 사은품을 제공한다.

 

제주관광공사는 문화마케팅을 통해 고객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으로, 앞으로 문화예술을 결합한 사은품을 지속 개발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제주관광공사는 면세점의 각종 홍보물에 제주어를 다양하게 활용, 제주어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문화마케팅을 통해 고객 만족 서비스를 극대화할 계획”이라며 “도민의 공기업으로서 제주 문화예술 선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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