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심야시간대 빈 점포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강모씨(20)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10시10분께 제주시 노형동의 한 마트 식품매장에 침입해 진열대에 보관 중인 17만원 상당의 물건을 훔치는 등 2차례에 걸쳐 27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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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경찰서는 심야시간대 빈 점포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강모씨(20)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10시10분께 제주시 노형동의 한 마트 식품매장에 침입해 진열대에 보관 중인 17만원 상당의 물건을 훔치는 등 2차례에 걸쳐 27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