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3일 공사 현장에서 함께 일하던 동료 2명을 폭행한 혐의로 조선족 한모씨(49)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 2일 오후 10시20분께 서귀포시 중문동 모 펜션에서 공사장 동료 2명과 술을 마시다 박모씨(62)의 머리 부위를 주먹으로 폭행한데 이어 주방에 있던 흉기를 들고 이모씨(60)를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문기 기자>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문기 기자 kafka71@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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