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새농민상에 이석근.박유미 부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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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석근                    박유미
농협중앙회가 선정하는 3월 이달의 새농민상에 제주시농협 조합원인 이석근(54)·박유미(48) 부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석근씨 부부는 콩과 메밀, 고추, 감귤 등을 재배하는 복합농업으로 고소득을 올리는 성공한 농업인으로 평가받아 지난 3일 농협중앙회 중앙본부에서 새농민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16여 년간 농업에 종사하면서 감귤과 밭작물 연중 생산체계 구축, 콩 시범포 운영을 통한 우수 종자 보급, 친환경연구회 조직 등 친환경 농업기술 보급과 안전한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앞장서왔다.

이씨는 또 2013년부터 관내 영농회장 및 대의원직을 수행하면서 지역리더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지역의 각종 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지역지도자로서 활기찬 농촌마을 건설에 기여하고 있다.

김재범 기자 kimjb@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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