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나이티드가 27일부터 29일까지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리는 제17회 서귀포유채꽃 국제걷기대회에 참가해 팬 사인회를 마련할 예정이어서 도민들의 이목 집중.
2006년 한·중·일 3개국이 참가해 창설한 동아시아 플라워 워킹리그 중 올해 첫 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의 일환으로 제주 선수들은 28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
조성환 제주 감독은 “이번 대회가 화합의 장이 되길 기원하며 도민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팬 사인회를 연다”며 “제주를 향한 도민들의 애정도 계속되길 당부한다”고 강조.
김현종 기자 tazan@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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