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주택, 제주삼화지구 ‘사랑으로’ 임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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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부터 360가구 분양...오는 11월 입주 예정

㈜부영주택(회장 이중근)은 31일부터 제주시 도련동에 조성된 ‘사랑으로’ 부영 7차 아파트 360가구를 임대분양한다고 29일 밝혔다.


첫날인 31일에는 기관 추천·다자녀·신혼부부·노부모 부양가정을 대상으로 특급 분양한다. 다음 달 1일과 2일은 인터넷으로 신청받는다.


국민은행 청약통장 가입자는 국민은행 홈페이지(www.kbstar.com), 국민은행 외 다른 은행 청약통장 가입자는 주택청약 서비스 ‘아파트투유’ 홈페이지(www.apt2you.com)로 접수하면 된다.


청약접수 미달 시 다음 달 9일부터 선착순으로 추가 예약이 진행되며, 당첨자에 대한 계약은 다음 달 13일부터 15일까지 부영 제주삼화 모델하우스에서 이뤄진다.


제주삼화 ‘사랑으로’  부영 7차 아파트는 전용면적 84㎡로서 지하 1층, 지상 10~12층 8개동 360세대로 구성됐다.


제주삼화택지지구는 제주국제공항, 제주항에서 자동차로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북쪽으로는 일주동로와 인접해 있고 남쪽으로는 연삼로와 연결돼 있다.


임대 가격은 보증금 8천800만원·월 임대료 58만원으로, 전세 가격은 1억7500만원이다. 입주예정시기는 2015년 11월이다.


문의 제주삼화 모델하우스 742-47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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