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요조가 지난 27일 ‘올 댓 제주(All That Jeju)’ 시리즈의 다섯 번째 싱글 ‘푸른 자켓’을 발표했다.
‘푸른 자켓’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힘들게 결정을 내렸지만 혼란스러워하는 심경을 표현한 곡으로 요조가 가사를 붙이고 재즈 피아니스트 임인건이 작곡·편곡을 맡았다.
‘올 댓 제주’는 임인건과 베이시스트 이원술이 제주를 소재로 만든 음악을 시리즈로 발표하는 프로젝트다.
‘올댓제주’는 이미 장필순의 ‘애월낙조’를 시작으로 정준일의 ‘짝사랑’, BMK의 ‘바람의 노래’, 강아솔의 ‘하도리 가는 길’을 차례로 공개했다.
한편 ‘올 댓 제주’는 조만간 차윤섭의 싱글을 마지막으로 공개한 뒤 오는 4월 21일쯤 싱글들을 모아 정규 앨범으로 출시한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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