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1시8분께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사무소 인근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던 송모씨(48)가 5m 높이의 전봇대 고압선에 걸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송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송씨는 이날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패러글라이딩을 타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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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1시8분께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사무소 인근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던 송모씨(48)가 5m 높이의 전봇대 고압선에 걸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송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송씨는 이날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패러글라이딩을 타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