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별로는 어업인후계자 68명, 전업경영인 7명, 선도우수경영인 3명, 귀어귀촌인 4명 등이다.
분야별로는 어선어업 77명, 증·양식어업 5명이고 행정시별로는 제주시 33명, 서귀포시 49명 등이다.
특히 어업인후계자는 지난해 47명에 비해 44.6%(21명) 증가했다.
이들은 영어기반 조성을 위한 자금으로 어업인후계자와 전업경영인, 선도우수경영인은 1억원을 융자 받고 귀어귀촌인은 주택 구입비 4000만원, 창업투자는 2억원의 자금을 융자 받는다.
한편 지난해까지 수산업경영인은 어업인후계자 514명, 전업경영인 179명, 선도경영인 17명으로 총 710명이 선정됐다.
현봉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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