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IT기업 성장 지원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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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IT 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는 제주IT 기업 육성을 위한 ‘2015년 지역SW 성장 지원 사업’과 ‘2015년 IT 신기술 개발 지원 사업’을 통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제주도는 연말까지 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IT 분야의 창업 초기 기업부터 중견기업까지 단계별 맞춤형 성장을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제품 개발, 마케팅, 애로기술 해소, 인력 양성, 전시회 참가, 네트워킹 활동 지원 등 모두 6개 분야다.

이번 사업은 7일 제주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되며, 사업설명회는 9일 오후 2시 제주벤처마루 4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날 설명회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15년 문화기술 연구개발 지원사업, 중소기업청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제품개발 및 사업화지원을 위한 크레이티브 팩토리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도 병행해 이뤄진다.

제주도 관계자는 “도내 IT 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봉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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