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산 곡물 활용한 시리얼바 등 다양한 신제품 출시
㈜제키스 초콜릿이 국내·외 관광객을 사로잡기 위해 새로운 신제품 출시에 나섰다.
㈜제키스(대표 정기범)는 새롭게 개발된 제품을 출시하기에 앞서 10일 오후 6시 제주그랜드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2015 제키스 신제품 발표회’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발표회에는 제주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된 제주산 곡물을 이용한 시리얼바를 비롯해 마라콩 쿠키 ‘아마렛’, 제주감귤파이, 프리미엄 쿠키 등 다양한 신제품과 패키지가 선보일 예정이다.
㈜제키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에너지, 스마트, 뷰티, 실버 등 컨셉별로 개발됨에 따라 세계적으로 경쟁할 수 있는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제키스는 감귤, 녹차, 선인장 열매, 한라봉 등을 원료로 초콜릿 등 제품 70여 종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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