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창립 37주년을 맞는 동문새마을금고(이사장 이창성)는 제주시 동문시장 중심 상권에서 30년을 넘게 지역주민과 상인들을 위해 다양한 금융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해왔다.
특히 도내 새마을금고 경영 평가 대회에서 4년 연속 우수 금고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그동안 회원수 6000여 명과 총자산 460억원을 보유, 견실한 금융기관으로 성장했다.
또 장애인 복지시설에 성금과 물품을 기탁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창성 이사장은 “고객들이 금고를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하고 항상 웃는 얼굴로 먼저 다가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서민과 상인을 위한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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