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창립 7주년을 맞는 ㈜제주피엠씨(대표이사 홍창도)는 제주난타전용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8년 4월 문을 연 이래 100만명이 넘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난타를 관람했다.
특히 제주 난타를 통해 도민들의 문화 향유 증진 및 제주만의 특색을 살린 소품을 이용함으로써 관광객 유치에 힘쓰고 있으며, 소외된 계층을 초대해 문화 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등 각종 사회 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난 3월부터 3636㎡ 규모의 공연장과 204실의 호텔 객실을 갖춘 ‘난타파크 조성사업’을 실시, 2016년 8월 착공을 앞두고 있다.
홍창도 대표이사는 “난타 극장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제주를 홍보하고, 도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문화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23-887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