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복지국가소사이어티 21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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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민주화를 통한 역동적 복지국가 실현을 지향하는 복지국가소사이어티의 제주 조직이 출범한다.

사단법인 복지국가소사이어티는 21일 오후 4시 벤처마루 컨퍼런스홀에서 제주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출범식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제주 복지국가소사이어티는 2007년 출범한 복지국가소사이어티의 지역 조직으로 광주, 목포, 순천 등에도 지역 조직이 출범돼 역동적 복지국가 실현을 위한 체계를 갖춰나가고 있다.

제주에서는 강경식 도의원(무소속·제주시 이도2동 갑), 김경미 제주여성장애인상담소장, 박형근 제주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 안형건 제주국제대 강사, 오영훈 제주미래비전연구원장, 전인수 전 한국숲유치원협회 제주지회장, 허경자 국제녹색섬포럼 부이사장 등이 공동대표를 맡았다.

고충석 제주국제대 총장과 이은주 제주대 간호학과 교수가 고문을 맡는다.

제주 복지국가소사이어티는 도내에서 각종 복지 관련 이슈를 만들고 이를 법제화하는 한편 복지국가의 필요성을 알리는 강연 및 토론회 등을 지속적으로 주최할 계획이다.

현봉철 기자 hbc@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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