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신흥 관광시장 공략 위해서는 다양한 이미지 마케팅 선행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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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흥 도관광협회 국제여행업제1분과위원장
   

“구시대적인 해외 마케팅 홍보에서 벗어나 도내 관광업체들이 현지 업계와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장치가 마련돼야 합니다”


김두흥 제주도관광협회 국제여행업제1분과위원장은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신흥 관광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먼저 이미지 마케팅이 다양하게 이뤄져야 한다”며 “동남아시아와 러시아를 비롯해 유럽, 미국 등의 관광 시장도 적극적으로 공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이에 따라 관광 다변화를 위한 관광 인프라 확충 차원에서 제주관광공사의 이미지 마케팅이 선도적으로 실시돼야 한다”며 “이후 제주도관광협회를 통해 도내 관광업체들이 현지 업체와 직접 연계될 수 있도록 해외 현지 마케팅을 다각적으로 진행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또한 “관광 분야 홍보 예산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도내 업계와 현지 업계의 네트워크를 이어줄 수 있는 대규모 박람회 및 설명회 등이 적극적으로 활용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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