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 관리 강화에 공인중개사 볼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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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제주도농어업인회관에서 열린 제주 농지 기능관리 강화 방침 설명회에서 공인중개사들이 불만 피력.

 

설명회에 참석한 공인중개사들은 “제대로 된 홍보 없이 농지 관리가 강화돼 부동산 시장에서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며 “외지인도 수개월 단위로 제주에 거주하면서 농사를 지을 수 있는데 농지취득자격증명 발급을 제한하는 것은 잘못됐다”고 볼멘소리.

 

이에 대해 양치석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새로운 규제를 만든 것이 아니라 기존의 농지법을 제대로 적용하는 것”이라며 “비행기로 제주를 오가며 농사를 짓는다는 것은 현실성이 없다”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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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전네 2015-04-24 18:33:41
심들어 농사도못하고, 빚은 늘어가고, 애맨놈 말한마디에 땅은 안팔리고,쫒아가 때리쥐길수도읎고,에라이 ! ㅆ ㄴ 의 ㅅ ㄲ 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