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따르면 희망마을 만들기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정부 국정과제로 추진되는 것으로, 시설 조성 사업 지원형(지원 규모 4억원)과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형(지원 규모 2억원) 등으로 추진된다.
제주도는 다음 달 29일까지 공모를 거쳐 마을에서 제안한 사업계획서를 심사, 시설 조성 사업 지원형 2곳과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형 10곳 등을 행자부에 추천할 예정이다.
행자부는 이번 사업과 관련해 오는 7월까지 전국적으로 시설 조성 사업 지원형 15곳과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형 100곳 등을 사업 대상으로 확정해 내년 12월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