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2시50분께 제주시 연동 소재 전모씨(44.여)의 아파트에서 일본인 스즈키 에이치씨(64)가 숨져 있는 것을 전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숨진 일본인이 전날 전씨와 함께 술을 마신 뒤 이날 오전 4시께 잠에 들었는데 오후에 전씨가 식사를 하기 위해 깨우니 숨을 쉬지 않았다고 진술한 점과 외상이 전혀 없는 점 등으로 미뤄 돌연사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대영 kimdy@chejunews.co.kr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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