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오전 7시35분께 제주시 조천읍 소재 한 양식장 앞 도로에 주차된 렌터카에서 김모씨(35·경기도)가 숨져 있는 것을 이곳을 지나던 주민들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렌터카에서 번개탄을 피운 흔적과 함께 유서가 발견됨에 따라 김씨가 신변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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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오전 7시35분께 제주시 조천읍 소재 한 양식장 앞 도로에 주차된 렌터카에서 김모씨(35·경기도)가 숨져 있는 것을 이곳을 지나던 주민들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렌터카에서 번개탄을 피운 흔적과 함께 유서가 발견됨에 따라 김씨가 신변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