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관광 명소 ‘보고’ 스탬프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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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도내 관광명소 순례 캠페인 상품 선보여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제주의 유네스코 3관왕 브랜드를 소재로 한 ‘제주 세계자연유산 순례 캠페인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상품은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한라산, 거문오름, 만장굴, 성산일출봉 총 4곳을 비롯해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명소인 세계자연유산센터, 비자림, 주상절리, 산굼부리, 우도, 전통시장 등 6곳이 주요 명소로 포함됐다.


이에 따라 ‘제주 세계자연유산 순례 캠페인 상품’은 총 10개 스탬프 포인트로 구성, 관광객은 캠페인 참여 관광지를 돌며 스탬프를 수집하게 된다.


스탬프를 4개 이상 수집하면 제주국제공항 안내센터 및 제주웰컴센터에서 기념품을 수령할 수 있다.


캠페인 책자와 리플릿은 다양한 국가의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영·중·일 3개 언어로 제작됐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도의 세계자연유산 관광자원을 홍보함으로써 유네스코 3관왕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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