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여름철 태풍과 호우에 따른 재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주요 하천 교량 20곳에 유성페인트로 수위를 표시했으나 때가 묻고 훼손되면서 정확한 수위 관측이 어려운 실정. 특히 야간에는 하천에 물이 급격히 불어나도 CCTV를 통해 전송된 수위표 상황을 재난관리실에선 모니터링할 수 없어 공무원들이 위험을 무릎 쓰며 현장을 방문해야하는 형편. 제주시 관계자는 “기존의 수위표를 제거해 반사페인트로 제작된 새로운 수위표를 설치할 것”이라며 “이번 정비로 신속한 저류지 개방과 주민 대피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게 됐다”고 설명.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좌동철 기자 roots@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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