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석.김혜진, 제주 최고 남녀 '몸짱'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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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석(런던헬스클럽)과 김혜진(DY휘트니스)이 제주 최고의 남녀 ‘몸짱’으로 등극했다.

 

제주특별자치도보디빌딩협회는 지난 23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열린 제27회 미스터제주&미즈제주 선발대회 겸 제주도 대표 선발전에서 고영석이 남자 그랑프리, 김혜진은 여자 그랑프리를 각각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2015 제주도지사배 보디빌딩대회를 겸한 이 대회에서 여자 일반부와 남자 일반부, 학생부, 마스터즈, 어슬레틱 피지크, 비키니 피트니스, 통합 등 7개 부문별 우승자 20여 명이 탄생했다. KS메디핏아카데미는 참가 팀 중 가장 많은 우승자 등을 배출해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23개 팀과 88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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