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오는 6월 5일부터 26일까지 4회에 걸쳐 서귀포시평생학습관에서 무료로 ‘시민 로스쿨’을 운영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
서귀포시 관계자는 “개인 간 민사분쟁은 물론 교통사고 발생 시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유익한 법률 정보를 법률 전문가들이 실제 사례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번 기회에 딱딱한 법률을 쉽고 재미있게 배워보는 것도 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
<김문기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