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농협들이 올해산 상품 마늘 수매 가격을 ㎏당 2500원으로 결정하고 빠르면 이달 말부터 수매에 나서기로 하는 가운데 농가들의 고품질 햇마늘 출하 비중에 관심. 이는 마늘 수확기 일부 지역에서 호우와 강풍 등 기상 여건으로 품질 하락 우려가 제기되고 있기 때문. 이와 관련 마늘제주협의회는 “농가들이 마늘 수확 후 철저한 건조와 선별을 해줄 것을 당부한다”며 “앞으로 마늘 수매 후 시장에 판매를 마친 후 여건이 좋으면 농가 소득을 더 높일 수 있는 방안도 강구할 예정”이라고 강조. 김재범 기자 kimjb@jejunews.com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재범 기자 kimjb@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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