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종합자산 관리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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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은 27일 제주시 연동 소재 제주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우수 고객 130여 명을 초청해 ‘종합자산 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주은행을 거래하는 고객 등을 대상으로 ‘2015년도 하반기 시장 전망 및 투자 전략’, ‘상속·증여 절세 전략 및 세무 조사 이슈’ 등 최신 정보를 제공, 기업 경영과 자산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는 국내 최상급 자산 관리 전문가인 신한금융투자 이선엽 연구위원, 세무 전문가인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유상학 상무이사가 초청,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초청 고객 130여 명 외에도 제주은행 이동대 은행장을 비롯해 임직원 30여 명도 함께 참석했다.

이동대 제주은행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지역경제를 꿋꿋이 지켜나가고 있는 기업인과 고객들이 있어 제주경제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제주은행은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차원에서 고객 특성과 요구에 맞춘 최적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은행은 지난달부터 자산 관리 전문가팀을 신설,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종합 자산 관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제주은행 내 회계·세무·금융 전문가들이 영업점과 연계해 전화나 방문 컨설팅을 제공하게 된다.

김재범 기자 kimjb@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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