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지사는 이날 도청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국가 항만계획 반영 기회가 5년 또는 10년 뒤에 올지 모르기 때문에 우선 중앙정부에다 건의한 것”이라며 “이제부터 본격적인 논의를 해 나갈 것”이라고 피력.
원 지사는 “여러가지 이해관계가 있겠지만 행정에서는 논의 및 설명 과정에서 이해관계자들의 걱정과 반발들을 수렴하면서 하나로 융합시켜 나가는 과정에 비중을 둬야 할 것”이라고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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