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공항경찰대는 공항 방범망이 허술하다는 지적과 관련, 앞으로 공항내에서의 방범순찰활동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라고 18일 밝혔다.공항경찰대는 이를 위해 대합실내에서 대테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기동대원과 공항 구내도로 교통경찰들이 방범치안 활동을 병행하도록 할 계획이다.또 공항내 입주기관 및 업체 등을 대상으로 도난 방지 등을 위한 안전시설 현황을 파악해 도난방지시설 설치 및 관리를 적극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일신 chis@chejunews.co.kr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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